언젠가 노트북 바탕화면에 고양이 사진을 보곤 후배가 물어 왔다.
"고양이 좋아하시나 보네요? 근데 왜 좋으세요?" 전 그 눈이 싫던데...
"그르게? 왜 좋아하지?ㅋㅋ"
"그냥! 인생에서 보편적인 것들이 특별해지게 된 경우라고 말하면 알려나?"
"예?"
"동물들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하지 않았는데... 에이 암튼 좋아.ㅋ"
언젠가 노트북 바탕화면에 고양이 사진을 보곤 후배가 물어 왔다.
"고양이 좋아하시나 보네요? 근데 왜 좋으세요?" 전 그 눈이 싫던데...
"그르게? 왜 좋아하지?ㅋㅋ"
"그냥! 인생에서 보편적인 것들이 특별해지게 된 경우라고 말하면 알려나?"
"예?"
"동물들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하지 않았는데... 에이 암튼 좋아.ㅋ"